미술계 소식

대림미술관 '페트라 콜린스'×서촌 ‘D SPOT’ 추석 이벤트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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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이 제안하는 연휴 맞이 서촌 나들이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대림미술관이 재단 설립 30주년을 맞아 전면 무료로 선보이는 '페트라 콜린스: fangirl' 전시와 연계해, 서촌 지역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디스팟(D SPOT)’을 통해 다채로운 경험을 제안한다.

‘디스팟’에는 서촌 일대 카페, 푸드, 숍, 바 등 약 35곳이 참여한다. 참여 매장에서 포스터 인증샷을 찍거나 컵홀더를 가져오면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전시 한정판 엽서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추석 연휴를 맞아 전시 감상과 함께 서촌 곳곳의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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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a Collins, Baron, Why be you when you can be me., 2019. *재판매 및 DB 금지

대림미술관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3~5일, 8~9일 정상 개관(6·7일 휴관)하여 관람객들이 전시와 서촌 나들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디스팟’에 참여하는 업체와 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대림미술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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