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소식
"전시회 관람하세요"…노루페인트, '600명 초대' 이벤트
2025.11.18
연말까지 3개 전시에 200명씩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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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샌디에이고 미술관 소장품 특별전 전경.(사진=노루페인트 제공) 2025.11.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노루페인트는 협찬 전시회 관람객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노루페인트는 협찬한 세 곳의 대형 전시 공간에 연말까지 총 6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오는 13일부터 공식 SNS(인스타그램)에 댓글로 응모하는 이들 중 전시별 200명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협찬 전시들은 '예술과 색의 조화'를 주제로, 각기 다른 시대와 예술가의 감성을 노루페인트의 컬러로 풀어냈다.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2관에서 열리는 '르네상스에서 인상주의까지: 샌디에이고 미술관 소장품 특별전'은 스페인의 올드 마스터 명작부터 클로드 모네의 초기 작품까지 서양 미술사 600년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노루페인트의 프리미엄 팬톤페인트 8가지 컬러가 더해져, 작품의 깊이와 전시 공간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더현대서울 alt.1에서 개최되는 '알폰스 무하: 빛과 꿈'은 아르누보의 거장 알폰스 무하의 오리지널 작품 143점과 체코 국보 11점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노루페인트의 친환경 ‘순&수’ 수성페인트 20가지 컬러가 사용됐다.
국내 최초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빛을 수집한 사람들'에서는 인상주의의 탄생에서 모더니즘의 전개로 이어지는 예술적 변화를 탐구할 수 있다. 순&수 수성페인트 9가지 컬러가 공간의 조화와 깊이를 완성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예술은 색을 통해 감정을 전달하고, 페인트는 그 감정을 담는 도구"라며 "이번 전시 협찬과 이벤트를 통해 일상 속에서 예술과 컬러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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