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소식

주거문화 현실 담았다…바이빅테이블, 키친트롤리 전시

2025.05.20

윤현상재서 내달 2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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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바이빅테이블의 ‘키친 트롤리’.(사진=바이빅테이블 제공) 2025.05.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주방 전문 디자인 스튜디오 바이빅테이블은 '키친 컬쳐' 전시에서 모바일 아일랜드 키친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전시의 하이라이트인 키친트롤리는 한국 주거문화 현실을 대담한 해답이다. 2년마다 반복되는 이사 문화 속 이 혁신적 주방은 '남겨두고 떠나는' 공간이 아닌 '함께 이동하는' 동반자가 된다.

바이빅테이블은 키친 트롤리 외에도 선반형 키친 오브제인 키친쉘프, 바스툴, 팬트리 수납장을 함께 전시한다.

그간 B2B 영역에 집중하던 바이빅테이블의 이번 전시는 대중과의 첫 직접 소통이다.

전시는 윤현상재 머티리얼 라이브러리 크리에이티브 존에서 내달 28일까지 계속된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토요일과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5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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