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소식
청년 예술가 3000명에 연 900만원…아르코, ‘K-Art 창작지원’ 공모
2026.03.04
만 39세 이하…문학·시각예술·공연·기초 예술분야
아르코 누리집·NCAS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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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정부가 기초예술 분야 청년 창작자 3000명에게 연 9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지급하는 ‘K-Art 청년 창작자 지원’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는 전국 17개 시도 및 광역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K-Art 청년 창작자 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초예술 분야 청년 창작자를 공모한다.
이 사업은 만 39세 이하(1986년 1월 1일 이후 출생) 청년 창작자 3000명에게 연 9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각각 1500명을 선발한다.
지원 대상은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연극·뮤지컬·무용·클래식·전통예술), 다원예술, 융복합예술 등 기초예술 분야 창작자다. 영화나 대중음악 등 대중예술 분야는 제외된다.
선정된 창작자에게는 창작지원금이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지급된다. 상반기 400만원, 하반기 500만원이다. 창작자는 중간보고서와 최종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이후 지원금 지급이 제한된다.
지원 신청은 아르코 누리집과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접수한다. 1차로 광역문화재단이 창작활동 실적과 계획을 심사하고, 이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역과 분야를 배분해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결과는 5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번 사업을 2026~2027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을 통해 창작활동 시간, 소득 변화, 고용 효과 등을 분석해 정책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K-컬처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기초예술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중요하다”며 “청년 창작자 지원을 비롯해 중앙과 지방이 연계한 창작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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