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소식
포도뮤지엄 ‘살롱드포도’ 개최…이완 토크·김한영 아트클래스
2026.02.11
![]() |
| 포도뮤지엄 살롱드포도 아티스트 토크 이완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제주 포도뮤지엄은 오는 28일과 3월 1일 전시 연계 프로그램 ‘살롱드포도(Salon de PODO)’를 개최한다.
‘살롱드포도’는 포도뮤지엄이 2021년부터 운영해 온 대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전시 주제를 바탕으로 음악 콘서트, 퍼포먼스, 아티스트 토크, 낭독회,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형식의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 예술가가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돼 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도뮤지엄에서 지난해 8월 개막한 전시 ‘우리 이토록 작은 존재들’과 연계해 진행된다. 이 전시는 우주적 관점에서 인간 존재를 조망하며, 갈등 속에서도 서로 연결된 존재로서의 인간을 탐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는 28일에는 전시에 참여한 이완 작가의 아티스트 토크, 3월 1일에는 김한영 작가의 작업 방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아트 클래스가 각각 진행된다. 관람객은 두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개별적 인간 존재와 그 집합이 하나의 세계를 이루는 전시 주제를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 |
| 포도뮤지엄 살롱드포도 아트 클래스 김한영 *재판매 및 DB 금지 |
이완 작가는 “전시 주제와 제 작품 ‘고유시’는 ‘나는 작은 존재이면서 동시에 우주’라는 공통된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이번 아티스트 토크를 통해 개인의 정체성과 존재에 관한 질문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김한영 작가는 “시간의 흐름과 관계 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작업이 출발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연결된 존재로서의 우리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월 ‘살롱드포도’는 11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당일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