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소식

박양우 “서울국제조각페스타, 도시·산업 연결 플랫폼 될 것”

2026.05.12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7’ 조직위원장 맡아

송정미술문화재단 후원금 3000만원 전달

코엑스 C홀 중심 ‘도시 확장형 전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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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치규 (사단법인 한국조각가협회 이사장), 이영희 (송정미술문화재단 이사장), 박양우 (서울국제조각페스타2027 조직위원장)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사)한국조각가협회는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7’ 조직위원장에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협회 사무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송정미술문화재단의 후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박양우 신임 조직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광주비엔날레 대표 등을 지낸 문화예술 행정 전문가다. 협회 측은 박 위원장이 문화예술 정책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K-조각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송정미술문화재단이 조각 예술 발전을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박양우 조직위원장은 “서울국제조각페스타가 도시와 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치규 한국조각가협회 이사장은 “행사 비전 실현에 중요한 동력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7’은 서울 강남 코엑스 C홀을 중심으로 강남구와 한강 일대, 주요 호텔 등과 연계한 도시 확장형 전시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약 500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하며 기업 협업관,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기업 매칭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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