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소식

전설적 뮤지션 패티 스미스 내한…피크닉서 협업 전시

2025.04.18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18일 오후 서울 남산 피크닉에서 '사운드워크 컬렉티브 & 패티 스미스: 끝나지 않을 대화'전시가 개막했다. 패티 스미스와 사운드워크 컬렉티브가내한,  피크닉 김범상 대표와 함께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있다. 패티 스미스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전설적인 뮤지션이다.

이번 전시는 패티 스미스와 사운드워크 컬렉티브가  10년간 주고받은 서신과 예술적 교감을 바탕으로 완성한 시와 소리에 관한 프로젝트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보기

시스플래닛, 발달장애 예술가와 브랜드 협업 전시 잇따라 선보여

오디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박물관’…베르사유 건축상 수상

김창열·김환기·이우환·박서보, '서신'으로 보는 한국 미술사

예올 '공예마음'…고보형·김신령·김준용·신명덕·조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