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소식
작고 90년 '상록수' 작가 심훈을 깊이보다
2026.08.30
9월 12일 당진문학관서 학술대회
개막행사, 공연, 북 컨서트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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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심훈 서거 및 상록수 집필 90주년 기념 전시 홍보물 (사진=국립한국문학관 제공) 2026.08.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소설가이자 시인, 영화인, 언론인으로 활동하며 일제강점기 현실과 민중의 삶을 표현해 온 작가 심훈을 깊게 이해할 수 있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국립한국문학관은 당진문학관과 함께 내달 12일 충남 당진문학관에서 특별전 '상록의 심장, 90년의 기록을 걷다'와 연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한국 문학사 속의 심훈: 삶과 작가정신, 문학유산의 재조명'을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린다. 심훈의 문화유산, 심훈 전기의 실증적 고찰, 심훈의 생애와 다각적 업적 등을 제목으로 하는 발표에 이어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2시부터 개막행사와 공연, 북 콘서트가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문학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임헌영 국립한국문학관장은 "이번 행사가 당진에 깃든 소중한 문학유산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심훈이 남긴 '상록수 정신'을 오늘의 자리에서 다시 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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