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소식

북구 상가서 전시·공연 만난다…청년문화팝업 'ART 인 PLACE'

202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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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청년문화팝업 ART 인 PLACE 포스터.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6.05.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 상가 곳곳에서 청년 예술가들의 전시와 공연이 어우러진 문화 프로그램이 연중 펼쳐진다.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지역 청년예술가와 상인이 협력하는 청년문화팝업 'ART 인 PLACE'를 12월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카페·레스토랑 등 생활 공간을 무대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는 북구 전역 12개소로 확대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공연과 전시로 나뉜다. 공연은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7회 진행되며 인디·클래식·국악·재즈·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전시는 이달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총 6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5월 북구 지역 카페 3곳에서 설치·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9월에는 베이커리와 디저트 카페 등에서 추가 전시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아티스트와의 기념 촬영, SNS 리뷰 이벤트, 공연·전시 비하인드 영상 공개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도 마련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관람객은 해당 상가에서 1인 1메뉴를 주문하면 이용할 수 있다.

박정숙 재단 대표이사는 "청년예술가와 지역 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구축하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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