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소식

'다름을 작품으로'…대구 동구, 발달장애인 창작 전시회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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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동구 '보통의 감각, 나만의 패턴' 전시회 안내 포스터. (사진=동구 제공) 2026.08.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성인 발달장애인 창작자들의 작품을 만나는 전시회가 대구 동구에서 열린다.

대구 동구는 27일부터 28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보통의 감각, 나만의 패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의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으로 마련됐다. 성인 발달장애인 20명이 참여했다.

전시장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패턴 작품 20점이 소개된다. 작품을 활용한 엽서, 열쇠고리, 노트 등도 함께 전시된다.

작품에는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느낀 감정과 생각이 자신만의 시선과 감각으로 담겼다.

패턴을 활용해 '나만의 책갈피'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발달장애인 창작자들이 자신의 감각과 개성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공유하는 자리"라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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