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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위, 청년예술가도약지원 인미공 협력전시…'스퀴시! 숲 속에서'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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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시! 숲 속에서'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인사미술공간(이하 인미공)은 올해 첫 ‘2024 청년예술가도약지원 인미공 협력전시’를 장은하 기획자의 '스퀴시! 숲 속에서'전으로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인미공'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아르코미술관(관장 임근혜)이 운영하는 전시장으로, 서울 종로구 창덕궁길에 위치해 있다.

인미공 1·2층에서 18일부터 30일까지 펼치는 '스퀴시! 숲 속에서'전시는 국내외 아티스트 4인(팀)의 비디오 및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아카이브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이 전시는 장은하 기획자의 '포스트-섹슈얼 퓨처스 (Post-sexual Futures)'(2022-)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동시대 미술, 생태학, 퀴어 이론, 섹슈얼리티 연구를 교차하여 탐구해 온 장기 큐레토리얼 프로젝트다.

전시에는 AFSAR×DAVRA, 시와스 타호스(안치 린), 야광, 바래가 참여하며, 개막 주간에는 무성애 연구자 조윤희의 강연과 AFSAR×DAVRA의 아티스트 토크가 진행된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무성애와 퀴어 담론을 연구하는 조윤희 문화연구자(연세대 미디어문화연구 박사과정)의 강연이 열린다. 사랑과 성, 나아가 다른 존재와 관계 맺음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

아르코미술관 임근혜 관장은 '스퀴시! 숲 속에서'전시에 대해 “성(sexualities), 종(species), 생태학 등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담론을 제기한다는 점에서 흥미롭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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