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소식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현대미술 소장품전…"대형 회화·조각들"

2023.05.25

7월30일까지…2000년대 이후作 3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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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사진=아모레퍼시픽미술관 제공)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전시는 '에이피엠에이 챕터 포(APMA, CHAPTER FOUR)'란 이름으로 이날부터 7월30일까지 열린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이번 전시엔 대형 회화와 조각을 중점 배치했다. 지난 2000년 이후 작품을 중심으로 동시대 미술 흐름을 조명한단 기획이다.

전시실은 7곳이며 회화·설치·조각·미디어 등 작품 37점을 뒀다. 전시실 외 미술관 곳곳에 작품을 전시해 공간감을 더했다.

먼저 1전시실은 회화와 사진으로 구성했다. 안드레아스 거스키 작가의 대형 사진 '라인강 Ⅲ' 등이 전시 돼 있다.

2전시실엔 로버트 야니츠, 사라 모리스, 스티븐 해링턴 작가의 회화 작품을 배치했다. 3전시실엔 로렌 할시 작가 조각과 매튜 데이 잭슨 작품을 전시했다.

4전시실과 5전시실에선 엘름그린과 드라그셋 작가의 조각 '화가, 도판2'와 캐서린 번하드 작가의 '오렌지 에어로빅 샤워'를 뒀다.

6전시실은 바바라 크루그 작가의 대형 작품 '무제(영원히)', 조셉 코수스·아담 펜들턴 등 텍스트를 주제로 한 작품들로 구성했다.

아울러 7전시실과 복도로 이어지는 공간에선 애니 모리스 작가의 조각, 윌리엄 켄트리지 작가의 영상, 이반 나바로 작가의 네온 조각 등을 볼 수 있다.

퇴장 직전 엘리베이터 앞 공간엔 예페 하인 작가의 '당신은 정말로 변화를 만들 수 있어요'를 뒀다고 미술관 측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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