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소식

1400년 전 백제 미륵사가 눈 앞에…확장현실 열린다

2026.11.06

11월 6일 전북 익산 미륵사지

야외 실감형 XR 공개 시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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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익산 미륵사지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1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머리에 기계를 쓰면 1400년 전 백제 미륵사가 눈앞 풍경에 더해진다.

국가유산청은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함께 6일 전북 익산 미륵사지 현장에서 야외 실감형 확장현실(XR) 콘텐츠 '백제의 염원-미륵사 639'를 시연한다.

미륵사지 출토 유물과 역사 고증을 바탕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었다.

관람객들은 실제 유적과 가상 건축물을 동시에 볼 수 있다.

국민 대상 공개 체험은 오후 3시30분부터 오후 5시10분까지 진행된다.

체험 시간은 약 30분으로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참가할 수 있다.

미륵사는 신라 침략을 불교의 힘으로 막기 위해 지은 호국사찰로, 백제 무왕 때 지어져 조선시대에 폐사됐다.

좌우로 석탑이 있고 중간에 목탑이 있으며, 그 뒤에는 금당이 자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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