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소식

장은선갤러리, 옻칠 회화 작가 이형곤 개인전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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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의 풍경 Ⅱ-252 130.3x162.2cm 보드에 옻칠, 금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옻칠 회화 작가 이형곤 개인전 ‘무위(無爲)의 풍경’이 서울 종로구 장은선갤러리에서 13일까지 열린다. 옻칠 회화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이형곤은 자연에서 채취한 옻을 반복적으로 칠하고 건조하는 과정을 통해 화면에 깊은 밀도와 시간을 축적해온 작가다. 느린 반복의 과정 속에서 물질과 시간, 존재의 관계를 탐구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옻칠의 물성과 수행적 제작 과정을 바탕으로 전통 재료의 조형성과 정신성을 현대 회화 언어로 확장한 작업을 소개한다.

이형곤은 개인전 29회를 비롯해 국내외 단체전과 아트페어 등 200여 회 전시에 참여했으며 대한민국 미술인상, 일본 BESETO 국제예술대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강화지부장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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