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소식

화가 남지형·진귀원·이혜임, 갤러리아 광교점 '댄싱그로우'전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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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갤러리아 광교 구름광장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갤러리아 광교점이 추석명절을 맞이해 국내 유명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갤러리아 광교점과 매스갤러리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댄싱그로우' 특별기획전은 추석연휴를 포함해 22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열린다.

남지형, 진귀원, 이혜임이 참여한다.

갤러리아광교점 1층 정문광장에 남지형의 꽃잎 주제 작품, 2층에 진귀원의 생명력을 주제 레진 작품이 전시된다. 3층 구름광장에서는 이혜임의 개인전 '치유의 숲'을 선보인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준비한 이번 전시회가 가족의 소중함과 일상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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