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소식

K문화 테마파크, 영주 '선비세상' 9월3일 개장

2022.06.23

기사내용 요약

7월14일까지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7월30일~8월5일, 예약한 일반인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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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세상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시 '선비세상'의 정식 개장을 앞두고 홍보를 위한 영주시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선비문화를 대표하는 복합문화체험공간인 선비세상이 오는 9월3일 정식 개장한다.

한옥·한복·한식·한지·한글·한음악 6가지 K문화를 기반으로 선비정신을 폭 넓게 체험할 수 있는 한문화테마파크다.

시는 내달 14일까지 홍보 마케팅을 위해 기자단,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하는 팸투어를 시작으로 7월30일부터 일반인들을 맞이한다.

18개 단체 4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팸투어 기간에는 선비세상 사전 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 파급력과 인적네트워크가 있는 언론인, 기업 등을 초청해 선비세상의 주요 콘텐츠를 선보인다.

내달 30일부터 8월15일까지 임시운영 기간에는 매주 주말(토·일)과 휴일(광복절)에 일반에 전면 무료 개방한다.

이 기간 중 선비세상 방문을 희망하는 일반인은 내달 25일부터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예약해야 한다.

1일 입장객은 1500명 이내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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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운영 기간에는 선비세상의 6개 테마인 한옥·한복·한식·한지·한글·한음악을 주제로 첨단매체를 활용한 전시와 장원급제 행렬을 최대 규모 18m로 구현한 오토마타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선비의 이상향을 주제로 한 몰입형 미디어아트와 한지뜨기, 다도체험, 한글놀이터, 어린이 만화·영상관 등 다양한 타깃층을 겨냥한 콘텐츠와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임시운영 기간 중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된다.

선비세상 퍼레이드 공연과 힙 선비 크루의 풍류한마당, 뮤직콘서트, 저잣거리酒(주)페스티발夜(야), 한스타일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K문화 테마파크인 선비세상이 영주 선비정신의 상징이 되는 지역 대표 랜드마크이자 전 국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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