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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가면, '세계유산 힐링큐브'...5면 LED 전시공간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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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한국문화재재단이 '세계유산 힐링큐브'를 김포공항에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유산 힐링큐브'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 문화유산을 몰입형 실감 콘텐츠로 즐길 수 있는 전시다.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2020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다음달 8일까지 약 3주간 김포공항 국내선 3층 출발장 일반대합실 동·서편 2곳에서 설치·운영된다. 전시장은 5면 LED '영상 전시관'과 '전시 홍보관'으로 구성됐다.

'영상 전시관'은 정육면체 5면 LED 공간에서 360도 영상을 실감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관람객들이 별도의 VR 기기를 착용하지 않아도 입체적으로 세계유산을 경험할 수 있게 구성됐다.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자연유산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에 속하는 양산 '통도사' ▲전통과 변화의 역사를 간직한 세계문화유산 '창덕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홍보관에서는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14점의 정보를 소개한다. 이곳에서는 영상 전시관에서 만나지 못한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영상을 상시 상영한다. 또한 일러스트 엽서 형태로 세계유산에 대한 정보가 자세하게 담긴 '대한민국 세계유산' 안내서를 제공하며,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병행해 운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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